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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썰2

시율의 썰판기1_그녀와의 동침Ⅱ 이 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나 등장인물의 모든 이름은 가명이며 상황의 각색이 첨가되어 있음을 미리 공지합니다. 시율의 썰판기1_그녀와의 동침 Ⅰ 편 먼저보기 ‘응 이번호도 차단이야 연락하지마’ “아니..할말이 있었는데 말을 못했어..”:시한 듣고싶지 않았다.. 아니 지금와 생각해 보면 변명이라도 듣고 싶었던 걸까? 끊었으면 되는데 나는 그걸 또 듣고 있었다. “너를 사랑하지 않는게 아니야..그냥 지연이를 조금 더 사랑하는거야..”:시한 이건 뭔 일본이 사죄하는 소리인가? 이세끼는 한국어를 왜 지맘대로 사용하지?하는 생각과 함께 그 말이 입밖으로 나와 버렸다..;; ‘아니 ㅆX한글 똑바로 안쓰니? 그건 뭔 개 똘갱이 같은 소리야..?’ “어?”:시한 ‘하..아니다 그냥 연락하지 말고..진짜 제발 이젠 .. 2023. 2. 25.
시율의 썰판기1_그녀와의 동침Ⅰ 이 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나 등장인물의 모든 이름은 가명이며 상황의 각색이 첨가되어 있음을 미리 공지합니다. 때는 바야흐로 쥔장의 나이 19살 때.. 쥔장은 그저 누군가 좋아해주면 홀랑 넘어가는 금사빠의 시절이 있었다. 어린나이인 것도 있지만 그저 나에게 잘해주거나 나에게 좋아한다고 이야기 하면 그저 받아주는 거미님의 노래중 어른아이가사마냥 그런 사람이였다. 그러던 어느날 쥔장은 김시한(가명)이라는 한 살 위 남자에게 빠졌다. 뭐.. 이건 쥔장의 현존하는 이상형 중 하나이지만.. 양아치끼 날끼가 보이는 예의바른 사람….암튼 시한오빠는 그런 사람이였다. 뭔가 인간적으로 얌전한데 세상에 불만은 가득한 아직도 반항아 이지 않을까 하는 그런 사람.. 그래서 좋았던 걸 수 있다. 쥔장인, 나 시율이 또한 1.. 2023.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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