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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의 썰판기

시율의 썰판기1_그녀와의 동침Ⅱ

by I'm 시율 2023. 2. 25.

이 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나 등장인물의 모든 이름은 가명이며 상황의 각색이 첨가되어 있음을 미리 공지합니다.


시율의 썰판기1_그녀와의 동침 Ⅰ 편 먼저보기

 

응 이번호도 차단이야 연락하지마

“아니..할말이 있었는데 말을 못했어..”:시한

듣고싶지 않았다.. 아니 지금와 생각해 보면 변명이라도 듣고 싶었던 걸까? 끊었으면 되는데 나는 그걸 또 듣고 있었다.

“너를 사랑하지 않는게 아니야..그냥 지연이를 조금 더 사랑하는거야..”:시한

이건 뭔 일본이 사죄하는 소리인가? 이세끼는 한국어를 왜 지맘대로 사용하지?하는 생각과 함께 그 말이 입밖으로 나와 버렸다..;;

아니 ㅆX한글 똑바로 안쓰니? 그건 뭔 개 똘갱이 같은 소리야..?’

“어?”:시한

..아니다 그냥 연락하지 말고..진짜 제발 이젠 엮이지 말자 한번만 더 연락하면 집구석 찾아가서 모든 전화기 다 때리 부술라니까 연락마

그러곤 더 들을 가치 없는 이야기를 듣지 않기 위해 전화를 끊고 차단을 했다.그렇게 차단을 하고 나는 집에가 울었다. 화가나서 울었다. 자존심이 상해 울었다. 그사람이 나보다 뭐가 더 나은 사람인지.. 왜 내가 차였는지 나는 이해하지 못해 울고 울었다.. 너무 화나고 자존심이 상해서.. 근데 이제와 생각해 보면 그 울었다는 것도 자존심 상한다.. 왜냐구? ㅋㅋㅋ

 


+2편 시작

 

그렇게 그 인간헤어지전화가 왔었다. 모르번호그러어느

“우리..그냥 친한 오빠 동생으로 지내면 안될까?”:시한

얼탱이 질문이였. 바람피거기다그짓거보이고오빠동생싶다? 생각인지 인간의 맞는의심되었.

“말했잖아..너를 사랑하지 않는게 아니고..”:시한

어장 어 줄 만나하니연락하지

“너가 남자 만나는거 터치 안해”:시한

너가 권리터치를 할 생각했던거? 는 또 어이없웃음나왔..

“그러니까 그냥 가끔..차단만 하지말아줘”:시한

아마 그래100일이난 정 때문였을까 그 전화마지막으차단하지않았었. 문자연락이오받아주나도 멍청이 인 것이 틀림 없음을 느끼이주정지났던. 그렇연락짜증이 날 갑자김시한끝번호번호전화. 모르번호였.

여보세?

“나…….이지연인데..”:지연

..’

“시한이한테 연락하지마”:지연

ㅋㅋㅋㅋㅋ뭐라고?’

“시한이 한테 그만 들러붙어”:지연

김시한붙는데?

갑자전화소리들리더

“야이 ㅆㅂX아 스토커냐? 헤어졌음 그만이지 그만 연락하라고!!!!”:시한

그러더니 전화끊었?

뭐지? 나 왜 욕 먹은거지? 내가 연락했다고? 아니 증거 모아서 이여자에게 줄까? 아니면 다행이다 하고 걍 엮이지 말까? 

나는 엮이선택하전화번호바꿔버렸. 그리연결사람들 뿐 아니라 김시한이 연락사람들에지 내 번호를 알려주지 않았.

진심으로 그 인간망하기기도했. 왠만해나에게 죄 사람오죽하그러생각으냥 넘어가려 이해하애쓰지만 그 사람은 발 그 잘되는 일 없기바라고 또 바라면았다.

그렇게 3지나고 그 3년이라사이썰판기 다양생기희로애락 가득3보내있었. 썰들도 천천히 하나풀어보도할 테니 일단은 이 집중해!!

그렇게 3년 후 남친을 만나 던 때!!

2남친만나중이였. 미성년자성인만남이했지인도하애쓰며 만났다!!

.. 나중!!

 

아무튼 그렇연하남친카페에공부하다남친시키언니만나는 길 갑자모르번호전화. 3그리고 그 때문모르번호는 버릇이 겨버렸다. 그런!! 연달4전화아닌친구번호바꾼것인전화받았.

누구세

“오빠야”

누구신데

“시율이 폰 아닌가요?”

맞는누구세?

“오빠야 오빠 목소리도 까먹은 거야?”

오빠한둘이?누군

“아..오빠가 한둘이 아니야?”

전화끊겠습니.’

“장난 전화 아니야!!”

‘아니 그럼 오빠 누군데요 아는 오빠가 한둘이 아닌데 오빠야라고 하면 세상 오빠는 다 그쪽이세요?’

“미안해.. 시하오빠야”:시한

미친.. 알았??

아 어 왜

“잘 지냈어?”:시한

!! 나야 잘 지내

“아….뭐해?”:시한

언니는 중 왜?

“만날래?”:시한

“왜?”:시한

가 왜 만나야? 그리고 나 있어남친싫어할거야 안만

“남친있어?”:시한

“아….몇 살이야?”:시한

알아뭐하? 이어없는끊을

“아니..미안해서..얼굴 보고 사과하고 싶어서….”:시한

잊었필요없잘살고있으니걱정말

“아니..만나서 사과하면 안될까? 그리고 너가 오해하는 거 있는거 같기도하고..”:시한

뭔가 목소리불쌍하다느껴졌. 헤어졌으온거겠

..아닌가 나 또 보험인? 얼굴보사과받고싶었. 목소리풀죽나에미안하다고 하는 모습을 내 눈으보고싶마음생겼.

오해상관없잖이지연한테 또 욕먹겠. 연락하지

“헤어졌어”:시한

응 관심없어

“한번만 보자..그럼 귀찮게 안할게”:시한

안만나면 귀찮한다?

남친이의 해 끊어줄? 놀아하니?’

“연락할게”:시한

그러곤 대답없전화끊었. .. 3지난일이건기분허탈하웃음나왔. 뭐랄.. 이상기분이였. 뒤틀리? 뭐라말하애매기분이였. 얼굴보기싫은데 내 앞에미안하다는 걸 보고.. 복잡했.

그날 오랜만거나하먹었.

그냥 짜증나ㅋ덕분에 다음남친님거하혼났..안하던 짓 했다..

3지났..

남친에게 김시이야기했었어꺼냈..

김시왔었

“김시한?”:남친

그 내 대 옆 여자

“아!!왜?”:남친

보자

“그래서?본다고 했어?”:남친

너한말한다

“어쩌고 싶어?”:남친

보고싶은만나기

“같이 갈까?”:남친

카페에같지

“그러면?둘이 술먹는다고?”:남친

는 술 안먹어 그 인간이술먹

“그럼 만나고와 만나서 무릎꿇고 빌라그래”:남친

……..모르겠

“내가 근처에 있을게 끝나면 전화해”:남친

정확한 받아하는맞다다녀오라친 덕분에 날짜통보했. 날 안된다하면 나는 볼 생각 없다고..그랬더니 덥썩 알았다며 그날 보자고 하더라..멍청하 

+만나기로 한

만나기로 한 당일되었. 누구보이쁘꾸미나갔. 화장도 좀 신경쓰신경쓰그동꾸밀욱 힘 꾸미나갔. 나가싫었이렇이쁘꾸민날 그 인간만나한다는게 더 싫었다.

“시율아!!”:시한

만났다.... 가 왜 사람좋아했?생각이 들 정도없었..후회되었..사람멋있다생각시간콩깍지 였구나 생각.. 욱 억울했다.

들어가

내가 놀러다니동네에인간이서있는 걸 보이싫었....쪽팔린달..?

자주 술집앉았. 형식이대화하기딱이. 프라이빗하지그렇다개방성없는아니라나에게 뭔 못하는 곳

주문을 홀짝이핸드폰.

“잘지냈어?”:시한

보다시

“아….나는 잘 못지냈어”:시한

그렇구그런..잠깐

“어??”:시한

자기야 나 만났어 응 연락할

“아..남자친구?”:시한

“남자친구 잘해줘?”:시한

시덥잖은 이야할거는 왜 나온걸? 는 왜 앉아낭비? 뿐이였. 론이나 이야지 왜 이러있는이해않았.

“아..나는 죽고싶었어”:시한

그럼 죽지 왜 살아있어?라는 소리가 목젓까지 올라왔지만 그건 인간으로써 하지 말아야 할 말 같아서 삼키며 다른 말을 했다.

본론만 말해 나 가야

“내가 택시비 줄게”:시한

응 필요없어 탈거그러니이야기

“아니..좀 오래 있고 싶어서..”:시한

외롭몸달아그런거면 그 택시비로 알아남친있

“그런거 아니야!!”:시한

론만..’

“..안주 나오고 술 좀 먹고 이야기 하자..”:시한

너무 싫었. 맨정신사과아니술먹하겠다? 역겹.

“시율아”:시한

“우리 결혼 할래?”:시한

이인간이 지금 뭐라는 걸까? 뇌가 탈부착형인가? 아니면 이 생물체는 인간이 아니라 사고회로가 다른가? 아니면 뭐지? 앤 뭘까? 하는 생각이 가득했다 그러고 비웃음과 함께 현웃음이 크게 그것도 엄청 크게 빵터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미

“아니..나 어차피 부사관 갈거라 결혼하면 군에서 집 주고…어쩌고저쩌고..”:시한

뭔말을 하고싶은건하나안들어오웃겼ㅋㅋ아그런건 다 필요없저질르가 응 용서았던 것인? 아니용서하당연만나줄거생각을 한 것인? 생각으개소리시전하는거? 

필요없가능할거라생각하고 말하는거야?ㅋㅋㅋ

“남친 군대 갔다왔어?”:시한

연하그리군대문제아니라 오빠는 나에대전과있잖ㅋㅋㅋ

“그건 내가 진짜 빌게 그게 그때는 나도 왜그랬는지 모르겠어..그때 그냥 분위기에..”:시한

ㅋㅋㅋ그분위기분위기충분럴 수 사람인? 결혼소꿉장난이?ㅋㅋㅋㅋㅋㅋㅋ결혼은 뭐 하고싶으?’

진짜 자신감인이해안갔. 지도 미필이면서 연하남친이 미필이라고 애세끼라며 까는 인성이나 분위기였다 얼버무리는 인성이나 지 아부지한테 많이 맞았다 나한테 상처줘서 그딴 소리나 하고 있는 이 인성을 가진 이딴 습성을 가진 인간이 도데체 무슨 자신감으로 나한테 결혼이라는 말을 하는 것 일까?

“아니 그렇게 헤어지고..무의식에 매번 너 이름 부르다 싸우고.. 남자문제로 싸우고 집안일로 싸우고… 계속 싸우기만하고 너가 너무 보고싶었어”:시한

ㅋㅋㅋㅋㅋㅋ그오빠사정이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있을잘했어야ㅋㅋㅋㅋ이후회하어쩔건?’

“진짜 잘못했어,, 나 그날 아무것도..아니 그날은 그냥…술을 너무 먹어서..”:시한

3년전이생각안나나본뎅ㅋㅋㅋㅋ난 그날아직떠오르더러워손발차라들어오모텔가그짓지 왜 옆에그랬?성향이였?..성향가 못 주니맞춰주여자그런거?ㅋㅋ

“아니 너가 오해하는게 나 아무것도 안했어 그때!!”:시한

이야더러아무것? 미안한데 너희 집 올때부터 나 깨있었ㅋㅋㅋㅋ몰랐?’

뭔가 잘못되었눈동자였. 눈알굴러가..대가굴리소리덜그럭거려신경질이 날 정도짜증. 그딴 변명거라생각한 이 인간이 어리석보여토악질올라올 것 같았.

“…다..들었…던거야?”:시한

“왜…”:시한

왜 말 안했냐? 더럽어차정리참이였으니어디까볼라

“아..”:시한

알겠? 가 오빠를 용서한다오빠날 일 없어 결혼할 일 죽어

“어떡하면 용서해줄거야?”:시한

변명이나 매달리기까내리..안통하이제는 뭘 어째하냐이인간 이 인성남자좋아했다..3이였지스스로 19세의 시율을 만나면 뺨을 치며 멱살을 잡고 싶을 정도로 쪽팔렸다.

꿇어

“응?”:시한

앞에꿇어무릎꿇는죽기보자존상해하잖

“..그럼 용서 해 줄거야?”:시한

그랬더니 고민하는 듯 하다테이한쪽으무릎고 미안하다며 본인이 짜 잘못했다면서 그때린 것 너 같은 좋여자가 왜 여자에갔는이해안간그렇시 널 만나기자존심상해서 그여자지냈던 것 뿐이라며 계속 구구절절 이야기 하더니 갑자기 울며 용서해달란다.

‘일어나 용서는 해줄게!’

그 꼴있자웃겼.. 웃음이 터질거 같아서 일어나라 했다. 용서한..ㅋㅋㅋㅋ아찌질하초라해보이는 이 사람이 웃겼. 심보못된..

“진짜?”:시한

용서해준다니 반짝인. .. 가식이였. 인간은 본인이 무엇잘못한모른. 여자놀아나? 은 그 여자나보안이뻐나보능력없어그리나보난 그 여자놀아나나에말아야 할 생각하지키못했때문이. 놀아날거면 걸리조용놀아나던..환승을 조용히 하던지 왜 나에걸리며 걸린건 지 나에? 서 할 수 부분이. 당당하앞에가식떨무릎꿇고 메달리는 우스웠다..ㅋ

용서

“그럼 언제 정리..”:시한

?

“아..아니다 나도 잘못한거 있으니까 천천히 해도 괜찮아..화해 의미로 그럼 한잔 할까?”:시한

소주 정도어 줄 수 . 축배생각하

-맛없

“자 안주”:시한

“응?”:시한

해준다고만난다안했

“그게..그거 아냐?”:시한

아니오빠나에잘못한것들서 해 , 하지범죄자생각

“방금 용서 해 준…”:시한

말했잖용서만 해 준다용서한다만나야? 아니잖? 한잔먹어줬사과받아줬남친기다려

“…아니!!우리 좋았었잖아!!”:시한

오빠말했좋았..과거형이? 남친그리오빠용서간에 있는것잘지~

그리곤 날 못가게 문을 고 잡고 사람가만보다

“아니 시율아 잠깐만 아직이야기가..”:시한

더러..살썩기분이.. 이 옷 버려야겠.. 만지지말고

그러니 허탈하식으읆조리비켜주었!!

 

그리고 난 남친남친데려다주.

몇 번 연락왔는차단하다한번남친전화정중하그만하시라하다김시한쌉소하길전화번호를 또 바꾸것으로 그 인간과인연마무지었. 그렇한참지나SNS연락왔었는차단완벽하게 그 인간일 수 남이 되었.

그때 한바가지닌 차분함으로 상대해서 내 모습그림으남지않아서 그리고 그 인간마지막추함이나름사이다여기살아가!!

만일 진짜 만일

이 글이 혹 퍼져나가 본인인가? 하고 생각한다면!!

응 아니야 그러니까 연락 하지마!!

이렇그녀와동침 썰끝났!!

 

다음엔 또 른 썰을 오겠으!!

쥔장은 만 책읽으러 ~>_^ 

시율의 썰판기1_그녀와의 동침  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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