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쥔장 진시율 입니다.
혹 그런날 없으세요? 아무도 모르는 누군가에게 나의 고민을 털어 놓고 싶은 그런 날
나를 모르기에 객관적일 수 있고 나를 모르기에 편견없이 들어줄 수 있는 그런 사람
하나쯤 나에게 있으면 좋겠다 하지 않으신가요?
아니면 남의 의견도 들어보고 싶은데 네이버 지식인 같은 곳에서는 악플이나
말도 안되고 불필요한 글들이 달리지 않을까 하는 걱정으로 어디에 말 하지 못하는 이야기들 있지 않으세여?
그런 이야기 이제는 익명으로 저에게 들려주세요.
어떤 고민이든 정답을 찾아드릴 수 없지만 그래도 함께 고민하고 들어드릴 수 있어요!
많은 분들의 의견이 필요해 글을 작성 올려주시길 원한다면 글을 작성해 올려드리기도 하고
익명으로 투표를 받아보기도 할게여!
혹은 익명으로 다수의 이야기를 실시간으로 듣고 싶으시다면 저의 라디오에서 들어보세요.
라디오 방송 허락을 해 주시면 사연을 읽어 드리고 같이 이야기 나눠요.
아니면 어디서 퍼질까봐 인터넷에서 퍼가요를 시전 당할까봐 하지 못하는 이야기도 좋아요.
조용히 상담해 드릴게요.
너가 뭔데 그런걸 하냐고요?
저는 당신들과 같은 그저 익명의 대나무 숲이 있으면 좋다고 생각을 하는 일반인 일 뿐 입니다.
그렇기에 누구보다 공감 할 수 있고 그렇기에 누구보다 그저그런 위로를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스푼라디오를 사용중이시라면 사용중 닉네임으로 사용을 하지 않고 계신다면 사용하실 닉네임으로 만들어서 이야기해주세요!! 더욱 빠른 답변과 소통이 가능할 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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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푼 라디오 고민 상담 사연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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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으로 사연을 보내주시면 매일 아침 10시와 매일 오후 10시에 확인해 답장 드릴게여!!
망설이시지 말고 연락 주세요. 고민은 안고있을수록 더욱 거대해 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