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한사회2 Ⅰ-01_연극성 성격장애:허기진 애정과 관심 처음부터 이상심리학 시리즈를 타깃으로 글을 쓸거라고 생각 하지는 않았지만 무언가 시리즈로 글을 써야 한다면 심리학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그동안 분석해본 글 중 이상심리학 시리즈를 써 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이 글은 아마도 그리 재미있거나 그리 짧은 글은 되지 않을 것 같다. 거기다가 책 한권으로도 다양한 시리즈가 나올 수 있는 심도 있는 글들이기 때문이다. 아마 그대로 옮겨 적은거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나는 이 책에서 그리고 이 시리즈에서 누구보다도 중요한 부분들이라고 생각했기에 적은 것 들이다. 다만 걱정은 이 글을 읽고 그 누구도 단순히 이 시리즈를 읽고 단순하게 본인을 혹은 타인을 진단하고 확정짓고 틀에 가두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러라고 이 글을 쓰는 것이 아닌 이 글은 그.. 2022. 12. 27. 왜 자꾸 화가 나는 걸까? 나는 살면서 내가 사는 삶이 가장 힘들고 내가 살던 지난 시간들이 제일 힘든 시기였을거라 생각했다. 그랬기에 이런저런 생각들로 내 인생에 대한 불만만이 가득 차 있었다. 세상을 탓하는 것도 나 개인의 삶에 질로 인한 것이였지 사회의 진정한 문제라고는 생각해 본적이 없었다. 그러나 나는 어느정도 시간이 흘러 내 삶이 여유로워 진 것은 아니지만.. 마음의 여유가 생겼다. 그것이 나 말고 다른 힘든사람이 있다고 생각해서 였던 것은 아니다. 다만 내가 나를 몰아붙이고 나를 내몰아 세울수록 내가 날 죽일 수 있겠다고 생각 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시 화가 난다. 세상에대해 화가 난다. 특히 점점 거지같은 대한민국에게 화가났다. 진짜 너무 화가 난다. 내가 무언가 해 줄 수 없고 내가 무언가 될 수 없고 내가 무.. 2022. 12. 13. 이전 1 다음 반응형
